납세자나 채권자의 입장에서는 생돈이 증발하는 것이기에 이가 뿌득뿌득 갈린다.
쉽게 말해 팔이 부러져서 병원에 가서 치료 받은 것은 인정받기 힘들지만, 후유증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병원에 가서 물리치료를 받아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해야 한다면 그에 따른 비용은 인정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인정해주느냐, 안 해주느냐는 전적으로 법원에서 결정한다.
단 파산과 한정상속에는 결정적인 차이점이 있다. 개인회생이나 파산은 배당 절차가 자동으로 이루어지지만(엄밀히 말하자면 반자동에 가깝다), 상속은 상속인이 직접 배당 절차를 밟아야 하며 반드시 이 배당절차를 밟아야 피상속인의 잔여 채무가 자연채무화된다.
애초에 개인회생 제도가 생긴 이유가 성실하게 채무를 갚아 회생을 하기 위한 수단을 법으로 만든 것인데 이미 또 다른 연체로 이 법 자체를 어긴 셈이 되므로 당연히 회생 절차가 이어질 수 없다.
저희 사무실에 개인회생 혹은 파산으로 상담을 오실 때마다 제가 처음에 말씀드리는 내용은 항상 같습니다.
그래서 절절하게 내 어려운 사정을 잘 적어 주시면 판사님이나 회생위원한테도 좀 더 좋은 인상을 주어서 좋은 결과가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작성된 자산 목록은 파산 절차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신중하게 작성해야 합니다.
다만, 최근에 양식이 개정되었을 수 있으니 실제 작성은 법원에서 진술서 양식이나 서식을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진술서 다운로드
개인 파산사건에서의 파산원인이란 지급불능 즉, 채무자가 ‘변제능력이 부족하여 변제기가 도래한 채무를 일반적·계속적으로 변제할 수 없는 객관적 상태’에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지급불능이란 반드시 채무자의 채무가 재산을 초과하는 채무초과상태를 의미하는 것은 개인회생 아니며, 채무자의 재산, 노동력, 신용으로 채무를 변제하는 것이 객관적으로 불가능한 상태로서, 채무자의 연령, 직업, 기술, 건강, 재산 및 부채의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합니다.
일반적으로 구 파산법하에서는 ‘소비자파산’이라는 lawyer 용어가 많이 사용되어 왔으며, 채무자가 개인사업을 하였더라도 파산신청 당시 이미 그 영업이 사실상 중단되어 있는 경우는 물론 영업의 형태가 일부 남아 부산개인회생 신청 있더라도 별로 환가할 재산이 없고 이해관계인수도 적은 소규모 자영업인 경우 이를 소비자파산사건과 동일하게 처리하고 있었고, 현행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이하 통합도산법이라고 칭함)’도 소비자, 영업자를 불문하고 부산개인회생 개인의 파산사건을 모두 단독판사 사물관할로 하는 개인회생 것으로 제정되었으므로 앞으로는 ‘개인파산’이라는 용어가 적절할 것입니다. 개인파산에서의 파산원인
심지어는 정지명령 되었는지 물었는데도 연락 씹어서 법원에다 물어보는 경우도...
그리고 수집된 자료를 정제·가공하여 신용평점을 산출하여 필요한 개인 혹은 기관에 제공하게 되죠.
또한 영업소를 가지고 있는 개인이 파산을 신청하는 경우 영업소 소재지를 관할하는 고등법원 소재지의 지방법원 본원에도 파산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천, 경기, 강원지역에 영업소를 가진 개인도 위 지역을 관할하는 고등법원 소재지 지방법원인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개인파산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부산에는 위와 같은 사무실이 대다수이고, 이러한 사무실에서는 여러분이 인터넷에서 습득한 정보만으로도 여러분을 상담하려 나선 법무사, 변호사, 혹은 직원을 크게 당황시킬 수 있습니다. 그들은 확실한 대답을 못할 것입니다.